IT에 근자감으로 뛰어들고 학원에 다닌지 벌써 한달가량이 지났네요.. 도전할 때 넘치던 용기는 어디로 사라진건지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바닥 .. 비전공자만 듣는 수업이 아니다보니 다짐은 했었지만 남들과 재지않는게 마음처럼 쉽지않네요 ㅎㅎ 아무래도 관심도 비교적 늦게 가지고 잘아는 분야가 아니라는 생각에 제 속으로 더 조급함이 많았던 거 같아요.. 주변에서 아무리 다독여줘도,내가 나한테 괜찮다고 아무리 말해도 본질적인 마음이 변하지를 않는 거 같았어요 어쨌든 해내야하는건 나니까 ..내 힘으로 해내야하니까 막막해서ㅠ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원래 이 사람은 이 쪽으로 잘할 수 있던 사람이 아니였을까?.. 나처럼 몰랐어도 본인의 적성에 맞아서 더 잘 해낼 수 있었던 건 아닐까?진로 적성 검사..